처음으로 CTO라는 직급으로 입사해서 iPad App release 마무리하고 라스베가스 CES도 다녀오고 (저 말고 서비스... 올해는 되려나?? ^^) 코로나 터지면서 여러 설레이는 계획들이 멈추거나 취소가 되고 이후 Android phone과 tablet, iPhone 서비스도 release 했다. 그리고 브랜드도 Showtap에서 PolaShow로 바꾸고 (바뀐 이유는 추후 공개하겠습니다.) B2C 마케팅을 크게 준비하고 있는 중에 기분 좋은 일이 생겼다.. 우리가 만든 서비스를 어제 기준으로 십만명이 다운로드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제 그동안 준비했던 마케팅을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기를..... 사무실 직원분들과 함께 기념사진~ ^^ 우리 마케팅팀!! 마케팅 잘 부탁드려요~
올해 여름에 고생해서 만든 웹을 기반으로 한 tool을 개발했습니다. (특히 우리 개발 팀장...) 지난 달 비즈니스워치( http://www.bizwatch.co.kr)라는 언론사에서 저희가 개발한 툴을 사용해서 기사에 이미지를 좀 더 풍족하게 만드는 데 도입했어요 ^^ 아직은 정식서비스는 아니고 베타서비스 입니다. (http://news.bizwatch.co.kr/touchnews/) 어떤 서비스를 만들었는 지 궁금하신 분을 위해서 가장 잘 보여드릴 수 있는 기사를 링크해드리면 http://news.bizwatch.co.kr/touchnews/0009/ [스마트폰 가을전쟁]①치열해지는 '3강' 구도 미국 애플이 '아이폰13'을 전작과 같은 가격에 선보이면서 가을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와 정 반대 사항으로 인한 부동산 문제가 발생한 스웨덴의 부동산문제에 대한 팟케스트 방송 현재 유투브에 올려놓은 내용을 공유합니다. 충분히 들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ng-YZXN95w https://www.youtube.com/watch?v=JUa5HgFNjQA 201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듣는 팟케스트 입니다. 좋은 내용들 많아요. ^^ 요즘은 바빠서 천천히 따라가고 있지만 이제 이들의 이야기가 없으면 허전.... UMC가 싫어하려나? ㅋ
개발 업무 조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스트레스가 적을 것, 즐긴다면 최고 이 조건은 개발자 수가 적은 벤처기업은 특히 더 그렇다. 개발은 언어가 여러 가지가 있고 각각의 언어도 전혀 다른 언어로 업데이트된다. 우리 직원은 사용하는 운영체제를 바꾸는 중이다. Mac을 쓰라는 "나 놈"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우는 시기를 놓치면 뒤떨어지는 상황들이 발생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웹 개발을 하다가 모바일 개발로 주요 업무를 변경했는 데 웹개발을 하려면 추가로 공부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다. 최근에 웹 개발에 잠깐 참여했었는 데 처음에 소스들 보고 약간 당황했었다. 반대의 경우도 있는 데 대기업에서 주로 관리업무만 하시던 분이 일하던 회사로 오셨었는 데 웹 개발자분이 서버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 너무 없고 개발..
나는 아주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녔다. 일요일에 교회를 가는 건 아주 당연한 것이었고 교회 하면 당연히 술과 담배를 하면 안 되는 곳이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니면서 이건 항상 중요한 주제중에 하나였고 술에 대한 나의 생각도 계속 변해왔다. (사실 진짜 중요한 주제는 이게 아닌 데... 교회에서는 이런 부수적인 것을 강조하다가 정작 중요한 복음에 대해서는 덜 논의되는 게 아닌 가 싶기도 하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의 교회가 복음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하고 나눈다면 복받은 것이니 행복하게 그 교회에 잘 다니시기를....) 지금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결론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얼마든지 술은 마셔도 된다. 단, 실수하지 않도록 절제할 줄 알아야 한다." 이 결론은 사실 굉장히 평범하다. 굳이 앞에 그리스도인을 붙이지..
작년 말에 연차를 너무 안 써서 11월 말부터 12월 내내 매주 하루 연차를 내고 주 4일제처럼 근무한 적이 있었다. 그때 6-7주 정도 주4일제처럼 일하면서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퇴근시간이 되어도 많이 피곤하지 않고 일하는 시간에 집중도 잘 되었다. 확실한 휴식은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고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창업을 하게 되면 주 4일제로 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주4일제가 화두에 올라있는 것 같다. 이미 번아웃 상태로 일하는 사람들이 가득한 대한민국에서 확인해보면 좋을 기사인 것 같다. "근로자들은 스트레스나 번아웃(burnout·극도의 신체·정신적 피로)을 더 적게 호소했으며, 건강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일과 생활의 균형)은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
2017년 처음 수원 경기를 빅버드에서 직관했었다. 내 기억에는 제주랑 했던 경기 같은 데 그 당시 우리 팀 감독이 서정원 감독인 것도 몰랐고 회사 직원 중에 수원팬이 있어서 직관 가면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가본 것이었다. 응원도 재미있어 보였고 나중에 아이들과 같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 다만 당시 우리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90분 동안 경기를 볼 수 있는 집중력이 없어서 전반전만 보고 집에 왔다. 그리고 2018년 월드컵 이후 수원 경기를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 매경기 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가려고 했던 것 같다. 어린이 팬들 수영도 하고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물총 싸움도 하고 사진도 찍는 행사가 있었는 데 이때 전세진 선수가 우리 아이들과 끝까지 놀아주는 모습 보면서 세진 선..
아내는 음악을 전공했다. 연애할 때 무대에 오르는 아내를 픽업하는 건 재미있는 데이트 코스였다. 결혼하고 3번의 임신과 출산을 하면서 그런 기회들이 와도 함께 하기가 쉽지 않았다. 한 사람의 마음이라도 감동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노래하는 아내는 약 1년 전부터 유튜브를 시작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1Gb9u3f6ycAaaL44fv53HQ/videos 신은미힐링송 #힐링뮤직 #노래하는엄마 #육아맘 #공감을노래하다 인스타계정 : @3light_mom www.youtube.com 곡들을 간혹 올리는 중인데 몇 개월 전에 아내가 업로드한 노래가 내 마음에 감동을 주어 공유해본다. 난 요즘 이 노래가 위로가 되고 힘이 난다. 가사 하나하나가 참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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