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Fam

지난 주말 flutter SDK 다운로드 실패를 해결하는 글(https://jinfam.com/29)을 올리고 오늘은 다운로드 받은 SDK를 설치하고 개발 가능하게 Mac 환경을 만드는 작업을 완료했다. flutter 한국어 문서를 따라서 진행합니다. https://flutter-ko.dev/docs/get-started/install/macos#update-your-path 맥OS에서 설치 flutter-ko.dev 위 문서에 보면 이렇게 Terminal에서 진행하라고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development는 스스로 만든 폴더입니다. 아래 처럼 가이드 문서에 나와 있습니다. cd ~/development unzip ~/Downloads/flutter_macos_vX.X.X-stable.zip 저는..

회사 개발팀장이 "우리도 Flutter 써보면 어떨까요?"라고 해서 알아보니 iOS, Android는 물론 윈도우와 맥도 동시에 개발 할 수 있고 Google이 꾸준히 업데이트해서 벌써 2.10이 서비스 중이라고 해서 개발 검토를 부탁했다. SwiftUI 쪽도 검토해야하는 상황이라 혼자서 보다가 어느 정도 답이 나와서 이제부터 나도 기술 검토차 설치를 시도하는 데 한국 Flutter 공식사이트에서 SDK를 받으려고 하는 데 "failed"... (https://flutter-ko.dev/docs/get-started/install/macos) 해결 방법을 찾아보니 놀랍게도 영어 사이트에 방문해보는 것이였다. (https://docs.flutter.dev/get-started/install/macos) 문..

아내가 막내를 보며 평생효도 요즘 하나봐요...라고 말할 때가 있다. 그 이야기 듣다가 생각나서 예전에 나만 보려고 유투브에 올려놨던 영상을 공개로 바꿨다. 우리 첫째의 효도 전성기 시절....^^ 딸이 오바이트도 잘 할 때라 웃다가 오바이트 할까봐 "침착해"를 연발했지만 지금 이 영상에서 제일 싫은 건 딸을 말리는 나. 아래 영상은 요즘 효도 전성기인 막내~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어플을 키고 미세먼지가 100이하로 되어 있는 곳을 찾아보니 가장 가까운 곳이 평창이였다. 그래서 출발한 평창당일 여행 뭘 할지 정한 것 없이 출발해서 즐겁게 다녀온 당일 여행 아내가 유투브로 추억을 남겨줘서 기록 남겨요~ ^^

7천만 팔로우 유투버가 456명 모아서 실제로 안전하게 오징어 게임을 진행했군요.

내가 유럽 클럽팀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리버풀~! YNWA이 제일 유명한 응원가이고 이 노래를 부르는 영상은 언제나 감동이지만 아래 응원가가 생긴 스토리와 그 내용 때문에 더 좋아하게 된 팀... 그 스토리 때문에 세월호유가족들과도 같이 연합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69757 전두환 씨가 죽었다. 리버풀 응원가 신나게 부르고 싶다.

황희찬이 뛰고 있는 PL의 WOLVES 공식유투브에서 달고나 게임을... 황희찬 골도 오프사이드로 취소되고 패스미스도 좀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경기였다. 7위 축하. 하지만 내가 응원하는 리버풀 화이팅!! 우승 고고!

오늘 일하다가 마왕 생각이 났다. "가을이구나..." 마왕 신해철... 1집부터 들어오던 그의 노래도 좋지만 그의 생각이 담긴 토론도 좋다. 사람들 앞에서 지지하는 정치인을 위해 대중연설을 하던 모습도 좋다. 팬들과 자기 생각과 마음을 나누던 고스트스테이션도 좋다. 아쉬운 것은 이 모든 걸 모두 조금 후에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나에게 이 부분은 노짱과 마왕의 공통분모. 보고싶은 마왕.... 10월이 되면 항상 그가 그립다.... 그의 콘서트를 TV로만 봤던 게 참으로 아쉽다....

오징어게임 드라마 덕분에 외국 길거리에서 한국말을 알아듣고 사람들이 멈춘다고??!!! @eden_luv #redlightgreenlight #squidgame #campus #fyp ♬ original sound - Luv Eden 백범일지에 있던 글이 생각나는 일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그..

설명 : 어떤 일이나 대상의 내용을 상대편이 잘 알 수 있도록 밝혀 말함. 또는 그런 말. 설명에 대한 사전적 의미다. 요즘 초등 3학년 딸이 이것저것 자주 물어봐서 설명해줄 때가 많아졌다. 설명할 때마다 아이의 나이에 맞게 설명해주는 게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하면 잘 설명해줄까 고민을 하게 된다. 그리고 IT 개발 직군에서 일하면서 고객이나 협력사에 설명을 해야 할 때가 있다. IT전문가가 아닌 분들에게 설명해야 할 때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 설명은 언제나 상대편이 주인공이고 그 사람에게 맞춰서 이야기해줘야 한다. 오늘 즐겨 찾는 게시판을 보다가 감동받은 내용이 있어서 공유한다. 설명이란 이렇게 하는 거구나...싶은 글. 혹시 PC사양이 뭘 뜻하는지 궁금하신 분은 한번 보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