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 몇 년 동안 위에 사진처럼 1mm로 머리를 밀고 지냈었다.
머리 감기도 편하고 머리도 금방 마르고 너무 편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이 아래 사진들을 보더니
"아빠 머리 기르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어떤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든 걸까???
요즘 아빠는 딸 마음에 들기 위해서 너무 귀찮게 머리를 기르고 있다.
매일 바리깡의 유혹을 이겨가며....
딸에게 사랑받기 힘들다.
딸 말 들으면 좋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오늘 또 갑자기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고 싶어 져서 글로 풀어보는 중이다.
나이가 든다는 건 어릴 적 내 생각과 다르게
뭐 하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점점 줄어드는 건지도 모르겠다.
'Daily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4년째 수원블루윙즈 팬 (0) | 2021.09.02 |
---|---|
막내매직 (0) | 2021.09.01 |
울보 막내 (0) | 2021.08.31 |
독서 (1) | 2021.08.30 |
나그네로 살고 싶다. (0) | 2021.08.25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
TAG
- 양형모
- 오징어게임
- redlightgreenlight
- 효도전성기
- MrBeast
- crossAxisCount
- List.generate
- 행복해지는웃음
- Xcode
- 이슈수정
- Mac
- 막내
- 개발자
- collectioview
- 막내매직
- android-licenses
- ld64
- 보고있으면행복해
- Flutter
- 악보
- 늦게알아서미안해
- 수원블루윙즈
- 일만성도파송운동
- 노동건
- SWiFT
- flutter clean
- cmdline-tools
- 설명천재
- 🔵⚪️🔴
- 신은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링크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