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수원의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
Eddie Jin
2022. 2. 28. 08:57
노동건, 양형모 두 선수는 91년생 동갑으로
현재 수원블루윙즈에서 치열하게 주전경쟁하는 사이이다.
팬들도 누가 더 좋다로 갑론을박이 있는 상황이다.
서로의 장단점이 다를 뿐
두 선수 모두 비슷한 기량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이 둘의 경쟁은 더 치열해보인다.
토요일 경기 후 PK선방을 포함한 좋은 선방들로 팀을 뒤에서
잘 지켜낸 동료이자 라이벌에게 이렇게 축하해 줄 수 있는 인성
그리고 축하해주는 동료를 바라보는 저 눈빛에서
오늘도 좋은 사람들이 많은 수원 선수단을 지지하고 응원하게 된다.
고맙다. 수원!
나 어째서 눈물이..? pic.twitter.com/bNvBN8AZ0k
— 아길레온 (@aguileon05) February 26, 2022
아래 트윗은 지난 토요일 양형모 선수의 PK 선방 영상과
노동건 선수의 지난 시즌 PK 선방영상 붙여서 편집한 수원팬의 트윗이다.
💙🤍❤️ https://t.co/qkkwIf1EOC pic.twitter.com/oiYTV2apxD
— 🔊 (@insanebluewings) February 26, 2022